피그마 차력쇼를 했습니다.... 만들고나니 몹시 뿌듯.
하루만에 만드느라 중간에 지쳐서 정작 가운데 내용 부분은 대충대충...
신경 쓴 부분!
1. 전체적인 컨셉은 요즘 유행인 3D요소들을 넣어서 힙하게 보이려고했다! 여러 레퍼런스를 참고한 결과, 무조건 3D요소가 들어가는 듯. 남들하는 것처럼 비슷하게 디자인해봤다.--디자인은 무조건 레퍼런스 찾기 과정이 제일 중요--
2. 예시 사용자 이름 '홍와우'. 성이 홍씨인 것은 홍익대학교이기 때문. 이름이 '와우'인 것은 우리학교 캐릭터가 '와우'이기 때문.
좀 더 시간과 의지가 있었다면 더 좋은 퀄리티가 나왔을 것 같은데 아쉽다. 특히 기능소개 부분을 마지막에 만들어서 그런지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. 근데 우리 서비스가 '대여 서비스'의 정말 기본적인 기능만 제공해서 딱히 참신하게 소개할만한 건 없긴하다.
이번 프로젝트에서 백엔드와 디자이너.. 투잡 뛰었다. 디자인은 재밌다! 다시 프론트엔드로 회귀할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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